‘라디오스타’ 결방…곱게 늙은 언니들 강수진·김성령·백지영은 다음주로 2014-06-05 00:10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가 ‘개과천선’에 이어 ‘라디오스타’도 결국 결방했다.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 게스트 국립발레단 예술 감독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은 다음주를 기약하게 됐다. 앞서 MBC는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과 ‘라디오스타’를 이중편성한 바 있다.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2채널을 운용하는 KBS만 ‘골든크로스’를 정상 방송했다. SBS와 MBC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개과천선’ 대신 개표방송으로 대체했다. 관련기사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출연 '라디오스타' 박동빈, 과거 강간범으로 불렸던 사연은? [간밤의 TV] '라디오스타' 박동빈, 새로운 예능인의 탄생? '라디오스타' 강민경의 술친구 임수향은 누구? 로봇연기 장수원 "의류 사업 중…JYJ 김준수 호텔 유니폼 제작" khk0204@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