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서울 교육감, 조희연 37% vs 고승덕 30%…문용린 27%
2014-06-04 22:44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 교육감 선거에서 조희연 후보와 고승덕 후보가 경합을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10시 41분 현재 서울시 교육감 선거 개표율은 5.09%로 조 후보가 37.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고 후보의 득표율은 29.50%로 조 후보에 7.73% 포인트 뒤져 있다.
한편 MBC, KBS, SBS 등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 후보 40.9%, 문 후보 30.8%로 조 후보의 우세가 점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