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황식 하남시장 후보 막바지 유세 지지 호소
2014-06-03 14:2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황식(새누리당) 하남시장 후보가 3일 막바지 유세에서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그동안 하남시가 종북세력과 연루돼 있다는 걸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더 이상 종북세력 관련 단체에 시 예산을 지원해선 안된다”며 꼭 표로 심판해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이어 “시급히 종북없는 청정 하남을 만들어 하남의 명예부터 회복해야 한다”며 “그것이 하남 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