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진세연 키스 효과? 시청률 1위
2014-06-03 08: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이 키스를 나눈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과 한재준(박해진)이 '쌍둥이 심장기형 수술' 대결을 펼쳐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한승희(진세연)는 자신의 정체를 송재희라고 밝히며 박훈과 진한 재회의 키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