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소원옥 "이사 오고 싶은 용담 만들겠다"

2014-05-29 19:49
오는 31일 저녁 6시 용문로터리 총력유세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소원옥 후보(사진)는 “누구나 이사 오고 싶어하는 용담동을 만들겠다”며 총력유세에 나서는 각오를 밝혔다.

6.4지방선거 제7선거구(용담1,2) 출마에 나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 후보는 오는 31일 저녁 6시 용문로터리에서 재선을 위한 총력유세에 나선다.

이날 유세에는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제주지사 후보 등을 비롯한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다.

소 후보는 “지난 4년간 밝은 용담, 새로운 용담을 위해 노력해왔다” 며 “앞으로 4년은 이사 오는 용담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가다듬은 정책공약을 4개분야 21개 과제로 정리했다” 며 “유세현장과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 여러분들에게 소상하게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