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3’ 사면 선착순 1만명 ‘정품 케이스’ 제공

2014-05-28 14:32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LG전자의 신규 전략 스마트폰 ‘G3’의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정품 ‘퀵서클 케이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CGV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G3를 KT에서 개통하고 단말의 ‘올레 액세서리샵’앱 실행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블랙, 골드, 화이트, 민트, 핑크의 총 5가지 색상이다.

또한 G3 구매 고객 중 올레 액세서리샵 앱에서 6월 16일까지 응모를 통해 추첨된 600명(1인 2매·총 1200명)을 대상으로 전국 CGV 6곳에서 6월 23일(대한민국 VS 알제리)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단체관람하며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무선단말담당 상무는 “KT에서 최신 단말인 ‘G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정품 케이스 제공과 축구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단말의 출시와 가입자 혜택을 보다 다양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