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h 백상예술대상] '별그대' 린, TV OST상 수상 "좋은 배우들 있어 가능했다"
2014-05-27 20:45
[사진=이형석 기자]
27일 오후 7시부터 JTBC와 QTV에서 생중계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의 TV부문 OST상 후보에 '서울 이곳은'(로이킴, '응답하라 1994'), 'My Destiny'(린, '별에서 온 그대'), '너에게'(성시경, '응답하라 1994'), '눈물이 맘을 훔쳐서'(에일리, '비밀'), 'Moment'(이창민,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 노미네이트됐다.
이날 OST상을 수상한 린은 "좋은 배우들이 있어 받을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백상예술대상의 50번째 잔치는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