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메디tv “‘잘못된 자세 뼈 건강 적신호’ 편 방송”
2014-05-27 14:06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헬스메디tv는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에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신체 밸런스가 깨져 고통 받는 부위, 척추관절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국희균 원장이 출연해 MC 김새롬과 함께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거북목 증후군과 디스크에 대해 분석한다.
국 원장은 “최근 척추관절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연령대가 매우 낮아지고 있다”면 “심지어 4~5살 아이들에게도 척추질환이 발견될 정도”라고 심각성을 알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TV, 컴퓨터, 스마트폰 이용”을 주원인으로 꼽았다.
메디컬 랭킹쇼 ‘원더우먼’ 3회는 오는 28일 밤 8시에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와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에 동시 편성된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채널칭)’과 ‘DramaH(드라마H)’,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 아웃도어여행 전문채널 ‘ONT(오앤티)’,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 24시간 무료 패션쇼 방영 채널 ‘런웨이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