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룸메이트' 멤버들과 엑소 콘서트 방문 "손에 든 건 뭐지?"
2014-05-26 14:20
24일 조세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찬열아, 엑소 공연 초대해줘서 고마워~ 너의 무대 최고였다! 집에서 봐! 엑소 짱!"이라는 글과 함께 '룸메이트' 멤버들의 콘서트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세호, 서강준, 홍수현, 송가연, 박민우가 손편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엑소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에서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는 콘서트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멤버 크리스 사태와 관련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수호는 "개인적으로 멤버 모두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크리스 사태 이후 멤버들이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