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수원 "'사랑과 전쟁'에서 출연 전화 또 왔다"
2014-05-26 13:4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장수원, 강민경, 오렌지캬라멜 리지, 박동빈 등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던 스타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장수원이 "KBS2 '사랑과 전쟁'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주연은 아니고 카메오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랑과 전쟁-아이돌 특집'에 출연한 이후 '발연기', '로봇연기' 등 여러 수식어를 만들어 내며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장수원이 논란 이후에도 출연 요청이 들어왔던 사실을 공개한 것.
연기보다 실시간 검색 순위 정복으로 더 유명해져진 연예인들이 총 출동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