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규 세종시의원 후보, “지역발전에 총력”
2014-05-25 19:35
“침산, 서창, 신안지역에 살기좋은 고장으로 조성하겠다”
출범한 동기에 대해 성 후보는 “조치원읍 침산리에서 태어난 저는 50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에서 살고 있는 토박이로써 지역민들의 큰 심부름꾼이 되고자 출마했다”며 “국가공무원 및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얻은 노하우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코자 도전하게 되었다”고 그는 겸손히 말했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세종시는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우뚝설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면서 “또한, 제2선거구인 침산리, 서창리, 신안리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 ‘지역민과 대학생들간 의사소통으로 서로 잇점있는 문화사업 조성’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한생활을 위해 시설 및 도로 철저한 점검’ ‘전철 서창역세권 적극개발’ ‘조치원역 동서간 지하화’ ‘노인복지 정책확대’ 등을 구현해 지역민들이 매우 살기좋은 고장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는 그의모습에서 진솔한 리더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