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조성모 매실음료 업체 사과 "우리도 이럴줄은…"
2014-05-25 18: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SNL' 조성모가 매실음료 CF를 재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업체가 'SNL' 촬영장에 화환을 보냈다.
tvN 'SNL코리아 시즌5'(이하 'SNL') 측은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5년 전 광고주의 뒤늦은 사과. 잠시 후 10시 tvN 생방송! 조매실(조성모)의 껍질을 마구 벗겨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화환에는 "우리도 이럴 줄 몰랐어요. 초록매실 광고주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