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국내 유일 KBO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 출시
2014-05-23 12:0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듀엘엔터테인먼트(대표 전병조, 김불경)와 공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이 승인한 대한민국 유일의 프로야구 선수카드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는 KBO와 선수협의 라이선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인 스포츠투아이의 기록을 반영한 오프라인 카드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이 담겨 있으며 총 126명의 프로야구 선수들이 카드로 등장한다.
1팩당 1000원으로 선수카드 6장과 아이템 카드 1장이 들어가 있으며, 11번가, 옥션, G마켓과 같은 대형 오픈마켓이나 전국 카드샵 및 문구∙완구 전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카드, 빅스타 카드, 올스타 카드, 노멀 카드, 리뎀션 카드, 아이템 카드 등 6종류로 제작된다.
선수카드와 함께 들어 있는 ‘아이템 카드’는 온라인 야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이번에 출시된 카드에는 인기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머니, 카드팩 등 아이템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슈퍼스타 베이스볼 카드’에 대한 다양한 소식 및 공식 판매처는 홈페이지(http://www.gametree.co.kr/Event/SuperStar)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starbaseballcard)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