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라매공원 등 도심공원 5곳에서 모내기 행사 열어
2014-05-23 11:28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서울시는 시내 공원 5개소에서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달 24일에는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농촌체험장과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농촌지구 자연학습장에서 각각 오전 10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 주 뒤인 29일 서대문 독립공원 대형화분에서, 31일에는 서울 제1호 도시농업공원인 용산구 노들텃밭과 월드컵공원 내 반딧불이관찰원 노을공원 서식처에서 모내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