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어린이 미디어 직업 체험관 ‘헬로tv방송국’ 오픈
2014-05-22 14:5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헬로비전은 한국잡월드에 어린이 직업 체험관 '헬로tv방송국'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미디어 직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1대 1 맞춤 미디어 교육 △생방송 뉴스 제작 △전문 미디어 채널을 통한 모니터링 제공이 특징이다.
'헬로tv방송국'은 생방송 뉴스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됐으며 뉴스 앵커는 물론 카메라 감독, 음향 감독, 기술 감독 등 다양한 방송 스텝까지 체험해 볼 수 있다. 어린이들은 멘토들에게 1대 1 전문 교육을 받고 5~8명이 한 팀을 이뤄 직접 뉴스를 제작한다. 큐 사인부터 클로징 멘트까지 제작 과정의 모든 부분에 참가 어린이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다.
한국잡월드 ‘헬로tv방송국’은 내년 5월 5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