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사랑의 빵 나눔 및 장학금 전달
2014-05-22 09:1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서울 동작관악 적십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홍영만 사장 등 20여명의 임직원이 빵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빵 나눔 활동은 연간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어 인근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지역 복지시설 350여 곳에 전달하는 행사다.
같은 날 캠코는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