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 선거 발대식서 640여명과 함께 필승 다짐
2014-05-22 00:03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창기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21일 오후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선대위원장에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과 노봉곤 전 교장을 임명하고 47명의 부위원장, 95명의 고문, 110명의 자문위원, 94명의 선거조직, 295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고 건강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 것”이라며 공정과 소신으로 대전교육을 꼭 변화 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노봉곤 전 교장은 “교육감은 교육자이며 행정가가 돼야 안정적으로 운영되므로 이창기 후보만이 적임자”라며 지지했다.
전 대전일보 사장인 이지영고문은 “부정부패 이대로는 안되며 교육이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망한다. 교육을 바로잡을 후보는 이창기 후보 뿐”이라며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