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철수, 라디오국에서 살고 있다?…'MBC 상주설' 해명

2014-05-21 22:51

배철수 [사진 제공=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가 MBC 상주설에 대해 해명했다.

배철수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진짜 라디오 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집’ 녹화네 참여해 “MBC 상주설은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MC 윤종신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24년 동안 진행한 배철수에게 “항상 MBC 라디오국에 가면 배철수를 볼 수 있다. MBC에서 사는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배철수는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면서 MBC 라디오국에서 상주하고 있다는 소문의 진상에 대해서 솔직하게 밝혔으며 특유의 재치 있는 말투와 은근한 무시로 MC들을 공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C 대표 라디오 DJ 배철수, 김현철, 박준형, 윤하가 함께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진짜 라디오스타 배철수와 그냥 DJ들’ 특은 21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