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전효성 ‘굿나잇 키스’ 누가 더 섹시하나
2014-05-21 09:53
20일 공개된 지연 첫 솔로 EP ‘1분 1초’에는 타이틀곡 ‘1분 1초’를 포함해 ‘여의도 벚꽃길’ ‘꼭두각시’가 수록됐다.
지연의 ‘1분 1초’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 작곡가의 작품으로 단 한 순간도 너 없이 살 수 없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재킷을 이용한 과감한 퍼포먼스와 골판 댄스는 섹시한 매력을 부각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공개된 전효성 첫 솔로 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에는 타이틀곡 ‘굿나이트 키스(Good-night Kiss)’를 포함해 ‘여자를 몰라’ ‘밤이 싫어요’가 수록됐다.
‘굿나이트 키스’ 역시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미국의 자장가(lullaby)로 불리는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와 중독성 짙은 훅이 인상적이다.
전효성도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며 매력을 어필했다. 핫팬츠와 시스루 불라우스로 몸매를 강조한 의상이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