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에 애절 키스 '헉'
2014-05-21 08:50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하는 반지연(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지연은 윤동하가 술에 취해 쓰러지자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라고 윤동하에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고백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윤동하는 눈을 뜨자마자 반지연에게 키스를 했고, 반지연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전 연인이었던 노시훈(한재석)과 다시 사랑을 시작한 반지연, 그의 마음이 윤동하에게 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