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데브시스터즈 공동개발작, 사전예약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2014-05-19 14: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와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이 사전예약 시작 5시간 만에 5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 엎은 데 이어 역대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해 18일 저녁 10시경 100 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모집 시작 후 사흘 8시간 만에 달성한 모바일게임 역대 최단 기간의 기록이다.
NHN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가 공동 개발중인 게임에는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며 기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장르로 선보일 예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쿠키런 0000’ 사전 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19일 오후 3시부터 모든 ‘쿠키런’ 이용자에게 크리스탈 30개를 지급하며,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갤러시S5’와 ‘아이패드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로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모집 신청자수는 접수 페이지 (http://hgurl.me/ael)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