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코퍼레이션, 김하율·류지혜 등과 전속 모델 계약 체결
2014-05-19 09:35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국내 휠 제조 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이 모터스포츠 활동을 위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는 핸즈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에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핸즈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올해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또한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직접 개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한편 핸즈코퍼레이션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개막전에서 별도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 고객들과 함께 전속모델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