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정 지휘자와 코리안심포니 6월 새 출발 팡파르~
2014-05-16 14:36
상임지휘자 취임-192회 정기연주회 6월 19일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신임 상임지휘자 임헌정이 내달 첫 호흡을 맞춘다.
코리안심포니는 임헌정 상임지휘자 취임 기념 제191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6월 19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1월 임헌정 지휘자가 코리안심포니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후 열리는 첫 정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취임 기념 연주회의 의미를 살려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 b단조와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 마르틴 뢰어가 협연한다. 관람료 1만∼5만원. (02)523-6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