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보수] 박상훈 롯데카드 전 사장 14억1000만원 2014-05-15 18:4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박상훈 전 롯데카드 사장(사진)이 올해 1분기 14억여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박상훈 전 사장이 2014년 1분기(1~3월) 총 14억1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보수에는 급여 1억원과 퇴직소득 13억1000만원이 포함돼 있다. 관련기사 [4·29 재보선] 국민모임 “재보선 결과, 새정치 보수화에 대한 레드카드” '수수료 인하' 몸살앓던 카드사…임원 보수, 두 배 이상 올랐다 곡소리 내던 카드사, 임원 보수는 늘렸다 길거리로 내몰리는 카드모집인 … 임원보수 올린 카드사, 영업직은 구조조정 임원 보수 올린 삼성·신한카드 직원들은 길거리行 jsk98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