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후보등록 첫날…문용린·고승덕·조희연 등록완료 2014-05-15 14:11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들 중 유력 후보로 꼽히는 인사들이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고승덕 후보가 오전 9시40분께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이어 조희연 후보와 문용린 후보가 오전 10시께 등록서류를 건넸다. 정식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2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가게 된다. 관련기사 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민주, '당대표 사퇴시한 예외' 당헌 개정 확정..."지방선거도 이재명" '종신집권 야망' 튀르키예 에르도안, 지방선거 충격패…"민생고에 민심 이반" [대만 지방선거] '반중카드' 안 먹힌 민진당 참패.. 양안관계 앞날은 전북선관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방선거 후보자 고발 bk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