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박수 치며 금수원 들어서는 신도들 2014-05-15 12:40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소환 일자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 안성 금수원에는 수사기관의 강제 진입에 대한 우려로 신도들이 정문에 모여 앉아있다. 한편 금수원 측은 오늘 오후 3시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속보] 유병언 차남 유혁기 인천공항 입국…"기내서 체포" '세월호 도피' 유병언 차남 유혁기, 내일 국내 송환..세월호 참사 9년만 법원 "故 유병언 명의신탁 주식 국가 귀속" "유병언, 세월호 참사에 70% 책임"... 세월호 참사 관련 구상권 첫 승소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