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표 최신 야구 게임 3인방, 국내∙외서 뜨거운 인기 질주

2014-05-15 09:26
‘MLB 퍼펙트이닝’, ‘이사만루2014 KBO’, ‘이사만루 타격왕’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최신 야구 게임 3인방이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4월에 출시된 ‘이사만루2014 KBO’를 시작으로 ‘이사만루 타격왕’과 ‘MLB 퍼펙트이닝’이 잇따라 출격, 오픈 마켓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마니아들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최근 출시된 ‘MLB 퍼펙트이닝’은 단숨에 한국과 미국의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전체 순위 Top 10에 올라섰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베네수엘라, 호주 등 8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장르 1위에 랭크되면서 초반부터 글로벌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사만루2014 KBO’는 출시 직후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최고 매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사만루 타격왕’도 쉬운 조작법을 통해 대중 인기 몰이에 성공하며 스포츠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3종의 게임이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Top 5에 모두 포진되어 있는 점도 그 인기를 실감케 하며, 게임빌이 개발사인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와 손잡고 초반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점도 의미있는 대목이다.

게임빌은 이번 야구 게임 신작을 통해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 통할 깊이 있는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줄 계획이다. 스포츠 시즌을 맞아 막강 야구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운 게임빌이 특히 ‘MLB 퍼펙트이닝’ 등 수준 높은 대형 타이틀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