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누구?
2014-05-14 13:04
공인회계사 출신, NHN과 웹젠에서 게임사업 노하우 익혀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공인회계사 출신의 톡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NHN에 입사하며 게임 업계에 발을 디딘 그는 이후 웹젠에서 퍼블리싱 그룹장 및 해외사업실장을 역임하며 게임 사업에 대한 감각을 익혔다.
지난 2013년 9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웹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지인들과 의기 투합해 불과 6개월만에 모바일 RPG ‘불멸의전사’를 선보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대형 게임사들의 블록버스터 신작에 밀려 반짝 인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던 ‘불멸의전사’는 40일 넘게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소위 ‘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 이 대표는 신작보다는 ‘불멸의전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개발자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업데이트 주기를 앞당기며 완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강소게임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이 대표의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강소게임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아울러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게임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확보, 레드사하라만의 스타일과 색깔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이지훈 대표 주요 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1998년)
◆KPMG 삼정 회계법인 공인 회계사/KICPA (1999~2003년)
◆NHN (2003~2008년) : 전략 기획실 및 경영정책본부 근무
◆코넬 대학교 MBA (2008~2010년)
◆웹젠(2010~2013년) : 퍼블리싱 그룹장 및 해외사업실장, GSP사업 총괄, 해외 서비스 및 글로벌 마케팅 진행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 (2013 ~ 현재)
지난 2013년 9월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웹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지인들과 의기 투합해 불과 6개월만에 모바일 RPG ‘불멸의전사’를 선보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데 성공했다.
대형 게임사들의 블록버스터 신작에 밀려 반짝 인기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낳기도 했던 ‘불멸의전사’는 40일 넘게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소위 ‘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최근 이 대표는 신작보다는 ‘불멸의전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개발자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업데이트 주기를 앞당기며 완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강소게임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이 대표의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강소게임사로 거듭나는 것이다. 아울러 개발뿐 아니라 서비스, 고객관리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게임을 위한 모든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확보, 레드사하라만의 스타일과 색깔로 세계 무대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이지훈 대표 주요 약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1998년)
◆KPMG 삼정 회계법인 공인 회계사/KICPA (1999~2003년)
◆NHN (2003~2008년) : 전략 기획실 및 경영정책본부 근무
◆코넬 대학교 MBA (2008~2010년)
◆웹젠(2010~2013년) : 퍼블리싱 그룹장 및 해외사업실장, GSP사업 총괄, 해외 서비스 및 글로벌 마케팅 진행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대표 (2013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