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바이엘 코리아가 13일 용산역 광장의 ‘베로카 응원 계단’을 공개했다.

일상에 지쳐 활력을 잃어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베로카 응원 계단’ 이벤트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BeroccaKorea)을 통해 가족ㆍ직장 동료ㆍ친구 및 선후배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성공 기원의 메시지를 모집했다.

이 중 150개의 메시지를 선정, 10미터에 이르는 용산역 광장의 계단에 새겨 넣어 응원 계단을 완성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봄날은 올 거야’ ‘영어 완전정복 성공하길 바래’ ‘광화문 오피스 입성! 꿈은 이루어진다’ ‘한 번 뿐인 인생! 끝까지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자!’ 등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수많은 메시지들이 응모됐고 이 중 150개의 메시지만을 엄선했다.

13일 오전 ‘베로카 응원 계단’ 공개 행사에는 베로카의 광고 모델 이승기도 참석하였다. 이승기는 용산역 광장 ‘베로카 응원 계단’에 본인의 소망을 한자 한자 새겨 넣은 마지막 메시지를 부착했다. 

김현철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대표는 “응원 계단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서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나눠 기쁘다”며 “멀티 발포비타민 베로카와 함께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고, 하루의 성공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하철 1호선 용산역 광장의 각 계단마다 150명의 응원과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베로카 응원 계단’은 6월 3일까지 공개돼 용산역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기원을 더해 응원하는 사람과 응원 받는 사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