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삼성테크윈, 2분기 주가 박스권 돌파 기대

2014-05-13 08:07


▲오늘의 톱픽
▷삼성테크윈, 2분기 주가 박스권 돌파 기대 [동부증권]
-1분기 영업이익 부진. 2분기 모든 사업부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 개선될 것.
-파워시스템은 항공기 부품 수출 위주로 실적 개선 진행. 하반기 에너지 장비 매출이 가세할 것.
-3월 중순 이후 주가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음. 실적 개선 가시화되지 않았기 때문.
-이제는 가시적 실적 개선 및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박스권 상단 돌파할 것.

▷파라다이스, 장기성장성 기대 [동양증권]
-파라다이스 1분기 실적 개별소비세 영업비용 반영 및 홀드율 하락, 부산파라다이스호텔 부분 리노베이션 등으로 감익.
-핵심지표인 드롭액 3개점 합산 기준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
-장기성장성 대한 그림 좋음. 드롭액 지표 고성장만 유지되면 주가 상승 이어질 것.

▷한국전력공사, 실적 호전으로 주가 정상화될 것 [우리투자증권]
-최근 10년간 지나친 규제로 주가 비정상적 구간에 있었음.
-전력난에 따른 규제 완화로 이제 정상적 구간 진입 초입에 들어서 있음.
-원화 절상 기조는 실적 안정성 더해주고 있음.
-이에 따라 주가도 점차 정상화돼 가고 있음.

▲아주경제 종목 뉴스
▷‘포스트 이건희’ 논의 수면 위로 오를 듯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위기를 넘기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삼성 측이 밝히고 있지만, 경영일선에 복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포스트 이건희'에 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며, 진행도 빠를 것으로 예상.

▷삼성 스마트폰, 유럽 점유율 2년 연속 40%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유럽 시장에서 2년 연속 40%대 점유율을 기록.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유럽에서 2012∼2013년 2년 연속 40%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올해 1분기에도 각각 41.7%와 46.5%의 점유율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힘.

▷동양매직, 농협PE글랜우드 컨소시엄 품에…"금융·유통망 시너지 기대
-"동양매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농협은행 프라이빗에쿼티(PE)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확정.관련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이날 농협은행PE-글랜우드 컨소시엄의 자금조달 여력 등을 심사해 동양매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LG전자, ‘G 워치’ 영상 공개…메탈 재질, 방수·방진 기능 강조
-LG전자는 12일 구글과 함께 제작하는 웨어러블(착용 가능한) 기기 'G워치'의 하드웨어 영상을 공개. 이날 LG전자 마이크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메탈 재질의 본체에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하고 방수·방진 기능을 갖춘 G워치의 모습이 공개.

▷현대상선, 회생 노력 안간힘 “할 수 있는건 다 한다”
-유동성 위기로 그룹차원의 선제적 자구안을 시행하고 있는 현대상선이 다시 일어서기 위한 노력에 안간힘을 쏟고 있음. 최근 1조원대 규모의 LNG 사업부문 매각을 성사시키면서 4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한 현대상선은 추가로 더 많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전방위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수입차, 이번에는 '상용차'… 한국 시장 집중
-수입차 업계가 국내 시장에서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 등 상용차 분문까지 공세를 강화하고 있음. 국내 수입 상용차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볼보트럭을 비롯해 나비스타, 스카니아 등은 잇따라 신차를 발표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

▷기아차, 브라질 월드컵 기념 모닝·K3 등 'W 스페셜' 출시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기아차가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 한정판 모델을 선보임. 기아차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모닝·K3·K·스포티지R의 ‘W 스페셜’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힘.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3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3% 늘었고, 영업이익은 2.38%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7.8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7.45% 줄었다.

▷대우건설은 계열사 대우에너지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84억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5% 감소한 267만9000톤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도시가스용은 20.3% 줄어든 131만2000톤, 발전용은 12.6%감소한 136만7000톤을 기록했다.

▷티이씨앤코는 “최근 급격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기간통신사업자와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진행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했다. 또한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자금조달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유제약은 보통주당 18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5%이며 배당금 총액은 10억7064만원이다.

▷보루네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법원은지난해 11월 14일 회생계획 인가 이후 자산매각으로 회생담보권을 모두 변제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해 이미 상당부분을 변제했고, 회생채권 및 공익채권도 모두 변제해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매출증대와 수익성 위주의 영업활동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룰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GKL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471억2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9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1% 증가한 1391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9.33% 증가한 375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금비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이며 배당금총액은 2억4285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 3월 31일이다.

▲주요 뉴스
▷비토르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유로존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이 6월 ECB 회의의 정책 결정 근거가 될 것” “6월 ECB 정책 결정에 대해 전망하기는 아직 너무 일러”

▷EU 외무장관 회의, 우크라이나 위기 관련 개인 13명과 기업 2개 추가 제재 대상으로 합의

▷ECB, 유로존 은행들에 대해 실시한 자산건전성 평가 결과 10월 공개

▷미국 4월 재정수지 1,069억달러로 예상치(1,140) 하회

▷미국 식품업체 힐셔브랜드, 피너클푸드 66억달러에 인수 합의

▷브리티시 스카이 브로드캐스팅, 스카이 도이치랜드 지분 인수 관련 논의

▷시장 컨센서스와 달리 ECB 6월에 기준금리 또는 예금금리 인하하지 않을 수 있어-JP모건

▲펀드 동향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972억원이 유입돼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72억원이 빠져나가 2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1조7198억원이 늘어 총 설정액은 74조959억원이며 순자산은 74조9548억원이다.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4월 월간 재정수지

▷미국 4월 NFIB소기업낙관지수

▷미국 4월 소매판매

▷미국 자동차제외 소매판매

▷유럽 3월 ZEW서베이예상

▷중국 4월 고정자산투자

▷중국 4월 소매판매

▷중국 4월 광공업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