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다산의 여왕 욕심 "한 명 더 낳고 싶어"

2014-05-12 10:56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SES 출신 슈가 다산의 여왕 타이틀에 욕심을 냈다.

1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들 아빠인 이휘재는 쌍둥이 딸을 낳은 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휘재는 "요정이 이슬만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아이를 셋이나 낳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슈는 "지금 하나 더 낳아보려고 한다"며 넷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들은 이휘재가 "또 낳는다고?"라며 놀라자 슈는 "자식 부자가 돼 보려고 한다. 물론 힘들겠지만 아이들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첫째 아들 임유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