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커피전문점 창업 ‘상권분석’이 중요

2014-05-12 10:00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상권분석에 오랜 시간을 투자한다. 특히, 커피전문점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상권과 입지 분석은 창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실제로 ‘2013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입지 선정’이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으로 2위를 차지했다.

큰 대로변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이미 유명브랜드가 즐비해있고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처음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소비자의 접근성이 편리하면서도 임대료가 적합한 상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다섯가지 아메리카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가 창업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상권분석으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지만 여러 곳에 매장 수를 늘리는데 집중하기 보다 예비 창업자의 준비자금에 따라 평수와 입지를 제시하며, 가맹점주의 상황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또한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한 정확한 입지분석과 전문가의 현장실사 그리고 매출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권을 제공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 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상권분석이다”라며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예비가맹점주가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5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커피 창업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www.selecto.co.kr)와 대표전화(1600-564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