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비보이 공연 등 볼거리 풍성
2014-05-11 21:4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륜의 메카 광명스피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10일부터 매주 토·일 스피돔 라운지에서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문화예술행사로 10-11일 ‘풍선 마임쇼’와 미모의 전자현악그룹 ‘라피네’의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공연’, ‘꿈동산 마술인형극’이 시선을 끈다.
특히 18일에는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애도물결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됐던 장애인과 경륜선수가 함께 달리는 ‘텐덤사이클’ 대회도 열릴 예정이여서 보여 주목된다.
또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교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