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 ‘우유나라 쿠키볼’ 출시

2014-05-11 16:10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순수한 우유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우유나라 쿠키볼’을 출시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프로모션도 함께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5월 이달의 맛인 ‘우유나라 쿠키볼’은 진하고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바삭한 쿠키볼과 바나나 시럽이 듬뿍 담긴 바나나 리본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하얀 밀크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노랑∙주황∙파랑∙초록∙보라 등 천연색소를 사용한 다섯 가지 쿠키볼이 어우러져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이 제품은 SPC와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밀크플러스’ 우유를 사용해 만들었다.

천연CLA(공액리놀레산) 함량이 일반 우유보다 약 2배 높은 기능성 우유 ‘밀크플러스’와 천연색소를 사용하는 등 보다 건강하고 순수한 웰빙 원재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5월 한달 간 더블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우유나라 쿠키볼’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능성 우유 ‘밀크플러스’를 사용한 새로운 맛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