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014-05-10 00:5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교범(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9일 오후 간소한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문학진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 당협위원장, 백남홍 하남시민 회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시민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후보는 민선5기 재임기간동안 갈등의 시대를 넘어 신뢰·소통·화합의 시대를 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하남 유니온 스퀘어 건설, 미사강변도시건설,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 등 하남 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과 각종 민생 안정 현안 시책들을 추진해 왔었다.

한편 이 후보는 “미사·신장 한강둔치에 생태복합레저단지 조성과 종합대학, 대학병원 동시유치,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의 6월 조기착공, 유니온 스퀘어 오픈과 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통한 9,000개 일자리창출 등 민선6기 주요 공약을 기필코 이뤄내 하남시를 36만 전국 제일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