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환율 절상 속도 빠르게 진행, 바람직하지 않아"(4보) 2014-05-09 11:45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원화절상의 영향은 상식적 수준에서 말할 수밖에 없다"며 "다만 원화가 절상되면 경기에 좋지 않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1년 연속 동결…연 2.50%(상보) 이주열 총재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일치"(1보) 이주열 총재 "세월호 참사위축에 따른 내수위축, 2분기 내내 지속될 것"(2보) 이주열 총재 "기술형창업지원 대출 대상 확대 검토"(3보) me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