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河北)성내 초대형 기업의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5000명을 유치했다. 이번 유치는 단일건으로는 인천시 최초이자 최대 규모다.
관광상품은 시가 개발 중인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투어, 쇼핑, 비밥공연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천지역의 화장품 생산공동 브랜드인 '휴띠끄', 인천외국인관광객 유치협의회(굿스테이) 등과 연계한 상품도 선보인다.
인천시는 이번 대형단체 유치가 인천지역 경제활성화와 인천아시안게임 홍보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