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스마튼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2014-05-08 10:1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천 스마튼병원(병원장 장세영)은 8일 병동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며 기쁨을 선물했다.
이날 장세영 병원장을 비롯해 척추센터 정재윤 원장, 관절센터 황은천 원장 등 의료진들이 입원 어르신들에게 손수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위로했다.
그 외에도 병동 간호사, 행정직 등 스마튼병원 임직원 일동은 이번 카네이션 달기를 통해 어버이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영 병원장은 “달아드린 카네이션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제나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튼병원은 척추, 관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부천에 위치한 병원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한 의료사업과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부천지역 의료지원 활동은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병원으로 일반검진, 직장검진,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이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도록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부천 스마튼병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