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우크라에 1차 구제금 3.3조 전달

2014-05-07 17:5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는 우크라이나에 6일(현지시간) 32억 달러(약 3조3000억원) 1차 구제금을 지원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이날 "계획했던 1차분 지원금이 들어왔다"고 확인했다. 앞서 지난주 IMF는 우크라이나에 2년간 170억 달러를 지원키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