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빅맨' 이다희 오피스룩 "모든 회사원 남성들의 로망"

2014-05-07 15:50

빅맨 이다희 오피스룩 모든 회사원 남성들의 로망

[이다희/사진출처=KBS2 '빅맨'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KBS2 드라마 '빅맨'에서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캐릭터 '소미라'로 분한 배우 이다희의 오피스룩이 화제다. 

이다희는 이번 작품에서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연일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빅맨 이다희 오피스룩 모든 회사원 남성들의 로망

[이다희/사진출처=KBS2 '빅맨'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빅맨' 3회에서 이다희는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통해 성숙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자켓에 9부 길이의 블랙 팬츠를 입어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켰다. 

이다희 오피스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 이다희 패션 예쁘더라", "강지환과 이다희의 로맨스 빨리 전개됐으면 좋겠어", "이다희 오피스룩, 나도 도전해볼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