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군도' 하정우 카리스마에 네티즌 "하정우 연기에 소름…진짜 대박"

2014-05-07 15:15

군도 하정우 [사진=영화 군도 예고편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에서 의적단 두목인 돌무치 역을 맡은 하정우의 카리스마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군도' 예고편과 포스터 속 하정우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에 네티즌들은 "와우 강동원과 하정우의 조합은 정말 최고예요" "하정우 카리스마 짱이네요~ 대박이어라" "기대된다. 하정우 연기 소름 돋아" "이거 정말 안 볼 수가 없다. 강동원도 연기 잘하고 하정우도 잘하고… 아 진짜 대박입니다" "하정우.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배우" "아 진짜 하정우 포스 쩐다. 강동원님 완전 멋있음. 진짜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측은 '군도' 7월 23일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예고편 그리고 10인 12색의 캐릭터 포스터를 모두 공개했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활극으로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조윤(강동원)과 대적하는 의적단 돌무치(하정우)의 대립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