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몰아보는 쇼핑정보] 차몰고 맥도날드 가면 불고기버거가 무료

2014-05-07 09:37
이마트 '살아있는 랍스터' 가 1만2990원

아주경제 이낙규 기자 = 한눈에 몰아보슨 쇼핑정보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데이' 행사
맥도날드는 10∼11일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에게 불고기버거를 무료로 주는 '드라이브 스루 데이'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차량 한 대당 불고기버거 1개를 주는 이벤트다.
또 이 서비스로 7천원 이 상 구매하는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추후 드라이브 스루 이용 시 쓸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북을 준다.
맥도날드는 국내에서 138개를 드라이브 스루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좋은사람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단 우산 
좋은사람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각 브랜드 매장에서 다양한 할인·경품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퍼스트올로는 전국 매장에서 '좋은 인견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인견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사거나, 구매한 제품 택을 보관했다가 6∼7월에 다른 인견 제품을 살 때 보여주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디가드는 전국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단 우산을 증정한다.


 
에스콰이어, 모니카백 추가 생산
㈜이에프씨의 패션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컬렉션은 클러치 핸드백 '모니카백'이 출시 2주 만에 첫 제작 물량의 80%를 소진해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에스콰이아 컬렉션 관계자는 "올봄 여성들이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의 모니카백을 주로 찾고 있다"면서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모니카백은 어깨 끈의 탈부착이 가능해 클러치백 겸용 숄더백으로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홈플러스, 삼계탕용 생닭 1+1 행사
홈플러스는 8∼14일 삼계탕용 생닭을 싸게 파는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가격은 한 마리에 5천900원이지만, '1+1 행사'를 하기 때문에 마리당 2천950원 꼴이다. 또 1∼2인 가구를 위해 200∼300g 용량의 부위별 소포장 닭고기 5종도 판다.
홈플러스는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생닭 매출이 1월 10%, 2월 8%, 3월 3% 감소했으나, 지난달에는 초여름 날씨로 보양식 수요가 늘어난데다 행사까지 겹쳐 매출이 4%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살아있는 랍스터'가 1만 2990원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활(活) 랍스터를 1만2천990원에 판매한다.
도매가보다 20% 저렴한 수준으로, 미국 동북부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마트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항공 직송 랍스터를 선보인 후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18.5배 수직 상승, 올해는 물량을 크게 늘려 준비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