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사춘기 자녀를 위한 가족상담 대화법 강연
2014-05-07 09:53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강동도서관은 '부모교육' 전문 심부연 강사를 초빙해'사춘기 자녀와 함께 행복해지는 감성대화법' 강연회를 7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의 주 내용은 ▲아이의 소소한 일상과 말투를 인식하고 자녀와 대화로 소통을 이끄는 방법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자연스레 자녀와 친해지기 ▲자녀의 꿈과 끼를 키우는 공감진로 방법 등이 준비됐다.
강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가 자녀와의 바람직한 대화와 소통으로 자녀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인생설계를 도와주는 조력자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