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어버이날 케이크 16종 출시

2014-05-06 13:05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한아름’ 케이크 등 어버이날 기획제품 1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얀 케이크 위에 올려진 카네이션 장식이 눈에 띄는 ‘카네이션 한아름’ 케이크와 앙증맞은 하트 모양의 ‘딸기러브케이크’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5월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간식으로 향긋한 레몬과 우리 벌꿀이 함유된 ‘허니레몬케익’과 봄에 딴 여린 잎 녹차로 만든 ‘명가명품 제주녹차 카스테라’가 선보인다.

특히 ‘명가명품 제주녹차 카스테라’는 나가사키 전통방식으로 나무틀에 구워 보다 깊은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선보이는 어버이날 제품들은 5월을 위해 한정 기획된 제품이 대부분”이라 설명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가 부담 없이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설명했다.

이밖에 롤케익, 파운드케익 등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인기제품들이 카네이션 디자인 패키지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톡과 밴드를 통한 모바일 꽃배달 서비스도 함께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