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국민은행, 자녀들을 위한 'KB주니어Star 통장ㆍ적금'

2014-05-03 09:00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금융상품으로 'KB 주니어Star 통장ㆍ적금'을 추천했다.

3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KB 주니어Star 통장ㆍ적금'은 만 18세 미만 주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들이 저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뽀롱뽀롱 뽀로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KB주니어Star적금'의 경우 저축금액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 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자동재예치에 동의하는 경우 만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된다.

기본이율 연 2.7%이며 신규가입 시에 가입고객을 포함해 가족 3인 이상이 국민은행에 가족고객으로 등록된 경우 0.2%포인트, 'KB 주니어 Star통장' 보유 고객이 가입할 경우 연0.1%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최초 1년간 적용한다.

'KB 주니어 Star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스쿨뱅킹 또는 휴대폰요금 등의 자동이체, 'KB주니어 Star체크카드'의 결제실적이 있거나 'KB 주니어 Star적금' 가입 고객 등에게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의 금액까지 기본이율을 포함한 연 2.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전자금융 이체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고객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유스 고객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