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꼬마버스 타요’ 뮤지컬 관람 지원
2014-05-02 15:50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유진그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관람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미디어부문 자회사인 EM미디어를 통해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홀트아동복지회가 운영하는 서울, 경기 지역 어린이집, 지원센터 아동 및 보호자 약 500여 명을 초청, 15회로 나누어 진행 중이다.
어린이 뮤지컬 전문회사인 EM미디어는 ‘꼬마버스 타요’뿐 아니라 ‘뽀로로’와 ‘시계마을 티키톡’ 등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연 때마다 소외된 아동을 위한 무료초청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