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기석 기자 =지난 30일, 오전 8시~오후 6시, 파주우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파주시“을” 도의원·시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경선 투표가 있었다. 오늘 새누리당 경선 투표 결과 82.5%의 높은 당원 투표율을 보였다.

황진하 의원은 개표 결과 발표 자리에서, “당원 여러분들의 높은 투표 참여율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의 필승을 위한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파주시“을” 당원 경선 투표 결과, 김동규(前파주시금촌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경선 후보가 도의원 “3”선거구(금촌 1·2·3동, 파주읍, 월롱면), 한길룡(現파주시행복장학회 상임이사) 경선 후보가 “4”선거구(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군내면, 진동면) 새누리당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파주시 시의원 후보로는 “다”선거구(금촌 1·2·3동, 파주읍, 월롱면) 안명규(現금촌번영회 회장), 이평자(現파주시의회 부의장) “라”선거구(문산읍, 법원읍, 적성면, 파평면, 군내면, 진동면) 윤응철(現파주시“을”당협 사무국장), 박재진(現파주시의회 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