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돌아오나…MBC "편성 검토 중"
2014-05-01 11:15
임성한 작가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BC가 임성한 작가 작품 편성을 검토 중이다.
MBC 측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 편성과 시기를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성한 작가 작품 자체에 보안이 심해 현재 어떻게 진행될지 확실하지 않다. 아직 편성도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12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를 집필 당시 '막장 논란'이 불거진 바 있어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