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차량폭발로 50여명 사망 2014-04-29 22:23 시리아 차량폭발 <사진 CNN>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시리아에서 차량 폭발로 인해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홈스에서 한 차량이 폭발해 36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다마스쿠스에서도 차량 테러로 인해 십여명이 숨졌다. 시리아에선 4년째 내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오는 6월 대선이 진행된다. 관련기사 50년간 시리아 거주한 독일 신부, 수도원서 총기로 숨져 북한 무인기 도발…우리나라 무인기 수준은 어디까지 왔나? 르완다 대학살 20주기, 국제사회 반성 움직임 본격화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