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조명탄에 동거차도 산불…진화 작업 중 2014-04-26 06:18 세월호 침몰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도 사고 해상을 밝히기 위해 쏜 조명탄때문에 동거차도에 산불이 났다. 26일 새벽 2시 50분쯤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의 동육마을 뒷산 정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동거차도는 세월호 사고 지점과 1.5㎞ 떨어진 섬으로 관련기사 [세월호 침몰] 김어준의 KFC "진도관제센터, 세월호와 2시간 교신 기록 편집 가능성" [세월호 침몰] 사고 열하루째, 시신 2구 수습… 사망자 187명 [세월호 침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욕설 사과…연합뉴스와 통화했다" [세월호 침몰] 고발뉴스 침몰전 사진 공개, 이상호 기자 "어른들이 무슨 짓을" [세월호 침몰]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침몰전 아이들이 보낸 사진 공개합니다"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